제3자에서 봤을때 님이 말한걸 모두 동의 할걸요

근데...

미국입장에선 그리고 북미국가들 입장에선 남미에 축구실력이 딸리기 때문에

월드컵 못나가요.

호주가 왜 아시아로 편입했겠어요??

그전 오세아니아 지역에 있을때 0.5장 배당 받을때

남미팀과 플레이 오프 해서 항상 깨져 월드컵 못나옴

근데 아시아로 붙고 나선 월드컵 계속 나옴

연맹을 합치는게 아니라 대회를 합치는걸 말씀하시는거죠.

코파 아메리카와 골드컵 모두 성적과 월드컵간에 관계가 없습니다.

월드컵 예선전을 말하는게 아니라.. 대륙컵 에 한해서만 그렇게 진행하면 안돼나요??
솔직히... 북중미 팀들은 미국 멕시코 빼면..... 누가 보겠습니까?? 시청률이나 대회규모 와 돈 적으로도... 점점 위상이 줄고 있는 대회들에 활기를 넣어줄수 있을거 같은데.

합치네 마네 했었는데, 2024년 부터 통합으로 할 가능성이 점쳐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별로 안좋아할듯. 축구대회 핑계로 불체자들이 잔뜩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서...

이미 합쳐서 대회를 연 적이 있습니다. 코파 아메리카 센떼나리오라고...그것도 쌀나라에서 한 겁니다.

얼마든지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협회와 협회간 그리고 협회와 회원국 사이의 이해관계에 따라

대회가 열릴 수도 안 열릴 수도 있습니다. (이하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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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스페인어: Copa América Centenario)는 코파 아메리카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2016년 6월 3일부터 6월 26일까지 미국에서 특별히 개최된 남미 및 북중미 지역 국가 간의 축구 대회이다.

남미 축구 연맹(CONMEBOL) 소속 10개국과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CONCACAF) 소속의 6개국이 경쟁을 펼친다. 이 대회 우승팀은 2017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의 진출 자격이 주어지지는 않는다. 컨페더레이션스컵에는 2015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팀인 칠레가 참가한다.

대륙별컵을 합치기는 어렵다고 봐요.
예전에 합쳐서 한 적은 있지만 FIFA가 대륙별 연맹 대회를 구체화한 현 시점에서는 어렵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