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초청받기도 하는데, 안가는 겁니다. 별로 이득이 없으니까요.
일본은 초청받고 가는거죠. 이득이 있다고 보니까요.
너무 나쁘게 생각 안하시면 좋겠네요.
기본적으로 남미가 너무 대회를 자주 여는게 문제죠.

동아시안컵에 다른 대륙을 초청하는게 상상이안돼

수가 적어서... 아시아 좀 떼가라.. 여기 너무 많아...

섬나라는 돈 내고 가는거죠.

돈 받고 선수 영입하는 그런 원리입니다.

받으면 받았지 내고 가진 않죠. 아니 애초에

??초청국이 코파 나갈려면 어느정도 출전비 내고 나가야 합니다
우리도 거절한 이유가 내년 월드컵,올림픽 준비기간도 있고
굳이 그 먼데까지 돈내고 출전하는게 별로라 거절한거임 ㅇㅇ

골드컵도 그렇고 그렇다고 들었던 기억은 있는데, 관련 자료 구글링해서 찾아보려하니 안나와서요. 초청국을 보니 과거에는 파나마, 코스타리카 등 중미국가들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 나라들이 돈을 내고 코파 아메리카 갈거라곤 생각이 안되는지라...

그리고 돈 받을거면 초청국 모집(?)해서 입찰하는게 더 편하지 않나하기도하고... 흠.

돈내고 사실상의 언더 팀을 구성해서 가는게... ㄷ


우리가 거절한건 내년 코파 아메리카라고 하죠. 카타르, 일본, 한국, 아이슬란드

등등해서 초청했던걸로.


참고로 과거 중국도 초청받고 거절한 대회. ㅋㅋ 월드컵 예선인가 일정겹쳐서.

일본이 명예남미인이 되고 싶어서 돈 좀 썼나봐요

초청 받으면 참가비 내고 가는 겁니다. 내년 코파는 한국 차례인데 축협에서 거절했습니다. 내년 일정 바쁜데 그 먼데를 돈까지 내고 가기는 좀 그래서..

말만 초청이지. 출전비 주고 나가는 대회.
일본도 올림픽팀 경험치 먹여줄라고 보낸거지.
그거 아니었으면 돈쓰고 나갈리 없는 대회.

일본은 초청만해주면 가는듯...

우리도 내년코파(코파가 내년에 또열리는게 코미디)
초청받았는데


남미팀에게 결례라 U23팀 보낼수도 없고
A팀은 아시아예선과 맞물려서  참가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라 고사했다죠.

이번에 참가했으면 손흥민 또 경기뛸뻔했네요 ㅋㅋ 어휴

결레 이전에 올림픽이 있어서 두달가까이 선수 뺀다고하면 소속팀들에서 학을 떼겠지요;;

일본은 초청비용을 내고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