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이 중국축구의 미래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중국 풋볼뉴스는 17일 '현재 올림픽팀의 활약에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툴롱컵 준우승을 차지한 일본과 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과의 격차는 보인다. 이것이 현실'이라며 '다행히 히딩크로 인해 올림픽팀은 서서히 발전하고 있다. 그렇지 않았다면 격차는 점점 더 커졌을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축구협회는 지난해 히딩크 감독에게 올림픽대표팀 지휘봉을 맡겼다. 중국축구는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행을 목표로하고 있다. 히딩크 감독은 최근 "올림픽 본선에 출전하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라는 뜻을 나타내기도 했다.
요즘 이웃 나라 중국.일본은 축구에 대한 몽상에서 헤어날 줄 모르네요..
쭉 몽상의 늪 속으로 ~~~~ ㅎㅎ
대한민국 명예의 시민 히딩크 감독님
말년에 중국에 가서 참 고생이 많으시네요 ㅠㅠ
백발 할아버지가 다 되셨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