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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5 10:50
[펌글] 日 언론 "에콰도르전 아쉬움만 남는 경기, 쿠보는 분투했다
 글쓴이 : 이뻐서미안
조회 : 3,427  

일본 언론이 에콰도르전을 돌아봤다. 

선수들의 대한 평가도 전했다. 레알 2군 소속으로 이날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쿠보 다케후사(18)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드리블을 하고 패스를 연결했다. 분투했다"고 칭찬했다. 
반면 불안한 수비를 보인 스기오카 다이키(20)에 대해서는 "피로의 영향이 보였다"고 비판을 덧붙였다.


이 경기를 왜 봤는지 모르겠네요
개발슛 퍼레이드 ㅎㅎㅎ

쿠보 칭찬 일색이네요
여전히 대스타 만들기 ㅎㅎ

3경기 출전 공격 포인트 0 
구보만 하고 나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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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페엄페 19-06-25 10:55
   
일본은 손흥민이 아니라 황의조 만한 공격수도 없어서 공격해도 아무 의미가없음 ㅋㅋㅋㅋ
도대체 슛이랑 마무리 타이밍에 뭘 그리 남에 눈치를 보는지 ㅋㅋㅋ
FIGO 19-06-25 10:58
   
뭐 살짝 눈꼴 시려운 부분도 있지만,
일본 정도 수준(축구)에서는 스타 만들기에 열 올릴 만한 재능 맞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마지막 슛은 오프사이드가 맞지만
그 전에 페널티 박스 중앙의 나카지마에게 완벽한 오픈 찬스 만들어 준 것도 쿠보고...

솔직히 쿠보는 나이에 비해 선배들 이상의 존재감 보여준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클지 궁금하긴 하네요.

오늘 경기는 그냥 일본의 고질적인 마무리 능력 부족을 여실히 드러낸 경기였네요.
리차드파커 19-06-25 10:59
   
쿠보의 18살 국대 선발 데뷔경기였네요.
오늘 해설자가 조원희였는데, 초반부터 입에 침이 마를 정도로 칭찬해서
처음에 조금 거슬렸는데. 솔직히 일본 중원에선 제일 잘하더군요.
상대가 약체 에콰도르라 상대적일순 있지만,
18살이란것까지 감안한다면 더더욱 인상적인 경기력이었습니다.
강인이와는 또다른 장점이 일본 특유의 패싱플레이에 벌써 녹아들고 있고
신체적 능력도 18살 치고 상당한 수준까지 벌써 도달한 느낌입니다.
강인이도 빨리 국대에서 보고 싶군요.
신비루 19-06-25 11:00
   
강인이보고 초조한가봄.
U20이후 더 심해짐ㅋ
zetz 19-06-25 11:12
   
잘하던데요 기대할만한것 같던데
잘좀허자 19-06-25 11:30
   
다음엔 2진드립 그만하고 상대팀을 존중해라
포틀랜드 19-06-25 11:36
   
오늘 처음 쿠보 경기 봤는데
18세 나이치고 나름 잘 하던데요
왜구들이 난리를 치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었습니다.지금 실력에서 더 발전되면
대단해지겠는데 대부분 유밍주들이
그 이상을 뛰어 넘는 선수들이 많지가
않아서 쿠보는 더 지켜봐야 될것 같아요
일단 오늘 경기에서는  패스, 볼키핑력, 슈팅력, 몸싸움
등에서 나름 잘 했네요.
의자늘보 19-06-25 12:12
   
쿠보는 장점이 한가지 확실하더군요....
빈약한 피지컬과 더룰어서 엄청난 대두로 인해,
피치 어디에서도 '쟤가 구보네...' 하는 식별의 용이성....
굳이 백넘버 확인 안 해도....
만수길 19-06-25 12:23
   
다시 한번 경기를 보시면 피지컬 0
공격수지만 아무리 그래도 수비 능력 0
전방 압박 거의 없음
지고 있을때 수비수 빼고 후반 75분 교체 선수로서는 의미 있음
한 수준 낮은 팀과의 경기라면 선발 의미 있음
객관적평가 19-06-25 14:04
   
엠벵들하심..쿠보에 축구신이 강림한다하여도 쪽본은 까야됨 쪽본아세키하나 구보좀한다고 그걸 물고빨고 자빠졌음?
설혀로즈 19-06-25 20:57
   
그깟 왜대갈 나부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