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테 감독이 이강인에게 직접 전화 걸어 다음 시즌 맡게될 롤을 설명했다고함.
참고로 레반테 감독은 발렌시아B팀 감독 출신..
https://plazadeportiva.valenciaplaza.com/paco-lopez-ha-llamado-a-kang-in-y-el-levante-trabaja-en-conseguir-la-cesion
페코 로페스 감독은 다음 시즌 레반테에서 뛸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이강인과 접촉했다. 만약 키코 카탈란 회장이 임대에 성공한다면 말이다.
Deportes Cope Valencia에 따르면, 파코 로페스는 이강인에게 전화를 걸어 출전 시간을 줄 것이고, 플레이 스타일도 팀과 알맞을 거라 설명했다. 키코 카탈란은 지리적 가까움을 이점으로 삼고 있다. 만약 선수가 레반테에서 뛰는 것에 동의하고, 발렌시아가 임대를 수락한다면 U-20 골든볼 수상자는 가족과 함께 현재 집에서 계속 살 수 있다. 마테우 알레마니도 이 임대를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는데, 선수를 가까이에 놔둘 수 있기 때문이다.
선수의 에이전트 하비 가리도는 지난 주부터 이강인 측의 의사를 존중하려는 발렌시아의 뜻에 대해 알고 있었다. 마테우 알레마니는 에이전트에게 판매는 없으며, 임대가 모두에게 최선일 거라 알려왔다. 이 선수를 사려는 구단은 바이아웃 8000만 유로를 지불해야만 한다. 이것이 발렌시아가 이적시장에 전달한 메세지다. 완전이적은 없고, 임대만을 고려한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구단들의 상황을 체크할 것이고, 다음 시즌 20~25경기 출장이 보장 가능한 팀과 합의를 맺을 것이다. 알레마니는 이강인이 가능한 많은 시간을 뛰어 임대가 이득이 되길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