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 많이 받네요ㄷㄷ 와

오스카가 테베즈와 같이 슈퍼리그 역대 연봉 1위라고 하더라구요

상하이요. K리그에서 제일 많이 받는 선수가 15억 즈음 될거에요. 당연히 외국인 선수.

fc서울의 페시치가 연봉 180불이라는 설이 돌더군요.

아.. 작년기준으로 하면 좀 다르네요;;

작년 K리그 최고 연봉은 김신욱으로 16억대. 외국인 최고는 로페즈 12억대였네요.

티아고 전체 3위... ㅂㄷㅂㄷ.... 12억대. 전체 4위가 역시 12억대 김진수, 5위가

12억대 아드리아노.

K리그1 전체 선수 연봉총액이 808억. 작년.

상하이면 우리나라 4부리그에 ㅈ발리던 그 팀아닌가요?

아흐메도프는 50억이하일겁니다. 아쿼한테는 백억안줘요. 아흐메도프가 뭐 기성용처럼 프리미어리그출신도 아니고..(기성용이 3년에 200억 제시받음)

엘케손이 연봉 백억정도일거고..4명 연봉총액 750억 정도 되겠네요.

카르발류도 현재 상하이 상강소속아닌가요? 얘도 무지받을것같은데

기성용 3년총액200억이 아니라 3년계약 연봉200억이었어요.
총액600억 계약이었다고 기성용 아버지가 밝혔음.
그때 주위에서 다 중국 가라고 했었는데 안갔죠.
그때 오퍼온 클럽이 중국 외에 유벤투스, 토트넘, 스완지.

중국도 웃긴게 연봉이 리그활약상보다는 네임밸류에 의해 좌우되죠.헐크는 워낙 잘하니까 연봉 267억 받을만한데 오스카는 헐크보다 훨씬 못하는데도 326억  그라치아노 펠레나 에지키엘 라베찌도 연봉 200억넘게받을만큼 잘하는지는 의문임. 차라리 전성기기준 광저우에서 뛰던 무리퀴나 앨케손이 애네들보다 더 위헙적이었는데 그때 연봉 50억 좀 넘게받고 퉁쳤죠. 네임밸류 떨어진다고..어차피 다 거품이기는한데 그중에서도 상거품들이 있음.유럽에서 이름값만 높여서 온 선수들..

진짜 돈값한다고 느꼈던 선수는 부상당하기전 뎀바바였음. 다리부러지기전까지 완전 날아다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