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승우빠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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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폴 포그바를 영입하려고 하지만 점점 추진력을 잃어가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던 가운데 포그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으며 유벤투스로의 복귀의 문도 열어놓았다.

그리고 이번 여름, 시간이 지날수록 유벤투스는 포그바에게 호감이 되는 옵션이 되어가고 있다.

포그바는 내일 프리 시즌을 위해 복귀할 예정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그를 팔지 않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포그바는 사리에게 유벤투스로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난 5월 포그바는 바리찰리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토리노로 이동했고 옛 동료들에게 유벤투스로 복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에는 포그바는 사리에게 유벤투스의 일원이 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포그바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유벤투스와 훌륭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데 리흐트의 여름 이적에 대해서도 협상 중이다.

하나의 거래가 다른 거래의 불을 지필 수 있는 도화선이 될 수가 있다.

라이올라와 레알 마드리드의 관계는 그리 좋지는 못하다.

프리미어리그의 이적 시장이 8월 8일에 마감되는 가운데 포그바를 영입하는데 정해진 데드라인이 가까워질수록 포그바는 유벤투스와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마드리드는 포그바의 영입을 위해 행동을 빠르게 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