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렇게 양팀이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

게임 자체는 왼쪽이 압승할듯 하네요

양팀을 봤을때 한쪽을 압승이라고 말할정도면

축구를 보는 눈이 없는겁니다.

저처럼 아마축구에서는 미드필더가 전부 공격수여도 볼만 잘 다루면 상관 없지만 지금 저게 정상 포메이션으로 보여요? 415나 다름 없는데 거기다 앞뒤로 스타일도 비슷한 중복포지션이구요.
(살라 마네 산드로) (네이마르 손흥민 알베스)
다 뛰어나가면 수비 누가해요

공격시에 충분히 각자 위치에서 볼돌리는게 가능하죠.
전부다 1류선수들이고, 오히려 역습상황에서는 막지 못할정도의 선수들이죠.
그리고 왜 다 뛰어가고 수비가 없을거라 생각하죠???
공가지면 6명이 다 역습 뛰어갈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뭔 말도 안되는 상상을 ㅋㅋ
상대는 모드리치 캉테가 있어서 중앙 벨런스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시겠죠.
그렇다고 해도, 님말대로 압승은 말이 안되죠.
내려서 수비적으로 가다가 역습가면 5명의 포메이션이 너무나 무섭죠.
그러니 님이 축구보는 눈이 없다는겁니다.
압승은 아니라는거죠.

오른쪽팀 선수들이 볼 소유하고 돌리고 전개하고 막히면 뒤로빼서 다시 패턴으로 하는 5대5, 6대6 풋살경기면가능하겠죠. 기본적으로 공격수 5명을 한경기에 몰아넣고 90분을 밸런스 잡힌 팀이랑 매치를 뛰라구요? 볼 잘다루고 골 잘넣는다고 다가 아니죠. 왼쪽이랑 오른쪽이 공격력이 차이나는것도 아니구요.
조축 하신다면 알겠지만  공격 아무리 잘해도 수비 잘하는 팀 만나면 잘하던 전개도 잘 안풀려요.
조축이 이정돈데 프로축구는 어떻겠어요?
아마추어긴 하지만 저는 노원구대회 우승경력도 있습니다. 센터백,골킵 빼고는 아마추어 수준에서는 이해하고있어요.

5:5 6:6 에서만 가능하다는거 자체가 님이 완전히 모르는거.
충분히 상대할만한게 네이마르, 메시가 있다는데에 있죠.
이 둘의 볼소유는 그 어느 선수도 따라올수가 없습니다.
거기에 역습에 최강자들이 모여있으니, 충분히 가능하다는 이야기죠.
단지 그냥 포지션 벨런스만보고 압승이라는 님의 발언이 말이 안된다는거죠.
난 무조건 어디가 이긴다 대등하다가 아닌데요???
님이 압도적으로 유럽팀이 이긴다에 태클 건겁니다.
그리고 왼쪽 오른쪽이 공격력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건
그냥 님이 축알못이라는거에요.
공격력은 메시팀이 훨씬 좋습니다. 역습속도 1선2선의 패스 수준 다 차이나죠.
수비 잘하는팀 만나면 전개가 안풀린다? ㅋㅋㅋ
메시와 네이마르가 사이드로 나뉘어서 드리블 시키면 어떨까요??
방법은 다 있습니다.
님이 말하는 "압도적인" 승리를 지적한겁니다.
노원구대회우승? 장난 하세요???
그냥 딱 말씀드릴께요.
어느스포츠던 고등학교까지 선출조차도, 일반인 동호회 에이스보다 못한애들 많습니다.
그에따른 지식또한 모자른애들 많구요.
근데 그런애들보다 축구를 못한 님이, 노원구대회 우승했으니, 축구지식이 좋다??
선수의 개개인 능력이나 클라스를 무시하고, 캉테 모드리치 있다고
한쪽이 압승한다는 발언자체가 님은 그냥 축알못이라는 소리죠.
지역대회 우승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저는 농구 축구 모두 도대회도 나갔습니다. 지역우승은 둘다 경험했죠.
선출도 아닌 일반인이 어릴때는 운동신경이 좋다는 이유로 모두 나갔고
지금은 축구만 하고 있지만... 농구도 20대때는 도대회 항상 나갔죠.
축구는 지역대회 우승은 10번도 넘게 했네요. 기억도 안납니다.
님은 대화가 아에 안되는군요.
누가 이기고 지고 유리하다는 주장조차 아니었고.
님이 말한 한쪽이 압도적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에 태클을 건겁니다.
더이상 대화를 할 수준 자체가 아니군요.
겨우 구대회 우승가지고, 거들먹거리시니 제가 님보다 최소한 커리어는 훨씬 좋네요.
더이상 대화할 필요가 없겠죠???
그냥 님은 모르는 겁니다.

님 입장에서는 오른쪽팀이 공격만 한다는거나 마찬가진데 더이상 말해 뭐하겠습니까.축잘알님 저같은 축알못 상대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저는 왼쪽이 압도적으로 이기는 축알못으로 남겠습니다.

님은 허언증도 있으시네요.
나는 오른쪽팀이 공격만 한다는거나 마찬가지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할말없으니, 이제 뇌속으로 지어내서 정신승리 하시는군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난 어느한쪽이 이긴다고 얘기 하지 않았습니다.
님이 말한 압도적인 승리를 한쪽이 한다는거에 태클을 건것이라고
몇번을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당연히 왼쪽이 이길수도 있죠. 하지만 오른쪽도 이길확률도 있다는거지.
님처럼 압도적인 경기라고, 확정하는 축알못 스러움을 지적한겁니다.

님 말씀대로 님은 모르는 거에요.
구대회 우승가지고 그렇게 거들먹 거리는건 처음보네요 ㅎ
어느정도 수준인지 예측이되니, 평생 축알못으로 남으시면 됩니다.
도대회 대표로 출전해도 어디가서 말을 안하는데 구대회 참신했네요 ~
아~ 구대회 우승한게 그만큼 자랑스러우실수도 있겠죠.

동창회에서 체육대회때 농구 같이 뛰어서 우승한걸 아직도 가보마냥 자랑하는 녀석이 있으니까요.
사실 그친구는 별거 한것도 없는데 말이죠. 그러니까 그게 더욱 값진 타이틀이었나봅니다.
님께서도 그럴확률이 높겠군요 ^^
그럼~ 이제 더이상 이야기할건 없겠네요.
님이 아는게 없으니까요. ㅅㄱㅇ~

역습상황 상상하니 무섭다

세계에서 공 잘찬다는 선수만 모았는데 거기에 아시아인이 딱

그것도 한국인이 딱

손흥민!! 사진은 잘 나온것도 많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