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대표팀 간판공격수' 이금민(25·경주한수원)이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맨시티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여자축구 WK리그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맨시티와의 계약은 마무리 단계"다. 이적이 확정될 경우 '대표팀 선배' 지소연(첼시 위민), 조소현(웨스트햄 위민)에 이어 한국 여자축구 선수로는 세 번째로 잉글랜드 슈퍼리그에 진출하게 된다.
27일 새시즌을 앞둔 맨시티WFC의 프리시즌 훈련이 시작된다. 이적 절차가 마무리되고 출국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맨시티를 향해 떠날 예정이다.
3호 여자축구 영국 슈퍼리그 진출 ㅎㅎ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