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한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재성과 서영재, 박이영 등등 독일에서 활동하던 선수들은 크게 어색한거 없을 때일겁니다. K리그내 브라질 선수들도 모임가지는것과 마찬가지로 독일에서도 선수들끼리 단체로, 혹은 개별적으로 만남을 가지니까요. 서영재와 이재성도 이미 지난 시즌중에 경기장에서만 만난건 아니죠.
정우영은 워낙 넘어간지 얼마 되지 않았고 1군 진입도 번갯불어 콩구워먹듯 갑작스레
이루어지고했죠. 그 상황에서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했는데, 권창훈도. 권창훈이 정우영을
그전에 만나 볼 기회가 없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