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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22 10:43
[잡담] 손흥민, 모우라는 호마리우, 베베토가 될 수 있을까?
 글쓴이 : 고고싱
조회 : 3,935  

토트넘에서 1994년 미국 월드컵을 평정했던 투톱, 호마리우-베베토를 손흥민과 모우라가 재현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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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월드컵때 정말 단신인 두 선수를 가지고 다른 국가의 수비진을 말막로 썰어 먹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처음에는 저 두선수로 되겠는가 하는 의문이 강했죠?
유럽이 장신의 탄탄한 체격의 수비수과 볼 경합이 될지 의문이었고 또, 전통적인 빅 앤 스몰이 어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던거 같습니다.

막상 패를 까니 유럽의 수비진들도 두 선수에 추방낙엽 썰어지는 모습에 전 지구촌이 열광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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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모두라도 두 선수가 장신과 공중볼에 약점은 있지만 합을 맞춰가면 호마리우, 베베토처럼 유럽의 수비진을 썰어먹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모우라도 챔스에서 헤트트릭으로 물이 올라온것 같고 손흥민도 더더욱 이번 시즌은 체력으로 별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둘아 합쳐 공격 포인트 50만 넘겼으면 좋겠습니다.
손흥민 화이팅!!!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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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몸 19-07-22 11:15
   
음돔벨레 영입됬으니
에릭센 남고...
측면만 클레스급으로 영입한다면
올시즌 토트넘 기대해볼만 하겠네요...

문제는 돈...ㅋㅋㅋ
로즈 트리피어 판 돈에 구단주가 더 투자를 해도
클레스급 윙백은 영입될까말까인데..

구단에선 돈투자하기 싫어서
헐값인 사카이 같은 하급 윙백에만 관심있으니..ㅋㅋ
나미 19-07-22 11:58
   
둘이 궁합도 좋더군요
ultrakiki 19-07-22 12:35
   
호마리우 베베토 ! 크 ~
노답감별사 19-07-22 13:12
   
모우라가 조금만 더 연계가 매끄럽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면, 상당히 서로 플러스가 되겠죠.
너무 시야가 없이, 플레이를 하는게 많아서, 가끔 다른 선수의 좋은 자리나 찬스를 말아먹는게 보이죠.
골냄새 맡는것과, 저돌적으로 거침없이 공격하는건 상당히 장점이구요.
하지만 챔스팀 주전으로 나오기에는 아쉬운 모습이 많죠.
이제다내꺼 19-07-22 21:13
   
모우라 어시스트가 하나도 없었던 지난시즌을 보면 좀 다른면에선 걱정도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