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 1994년 미국 월드컵을 평정했던 투톱, 호마리우-베베토를 손흥민과 모우라가 재현하길 기대합니다.
1994년 월드컵때 정말 단신인 두 선수를 가지고 다른 국가의 수비진을 말막로 썰어 먹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처음에는 저 두선수로 되겠는가 하는 의문이 강했죠?
유럽이 장신의 탄탄한 체격의 수비수과 볼 경합이 될지 의문이었고 또, 전통적인 빅 앤 스몰이 어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던거 같습니다.
막상 패를 까니 유럽의 수비진들도 두 선수에 추방낙엽 썰어지는 모습에 전 지구촌이 열광했던 기억이 있네요.
손흥민과 모두라도 두 선수가 장신과 공중볼에 약점은 있지만 합을 맞춰가면 호마리우, 베베토처럼 유럽의 수비진을 썰어먹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모우라도 챔스에서 헤트트릭으로 물이 올라온것 같고 손흥민도 더더욱 이번 시즌은 체력으로 별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둘아 합쳐 공격 포인트 50만 넘겼으면 좋겠습니다.
손흥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