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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30 11:12

[기타] 박문성이 들은 이번 호날두 어느 부부썰

글쓴이 : 승우빠어어

-어느 부부가 원래 해외 여행을 계획해놓고 있었는데 호날두 보는 걸로 계획을 변경

-부부가 40만원짜리 티켓 2장 예매하고 처체 부부도 보라고 20만원대 티켓 2장 예매해줌.

-먼붕
-호날두 팬미팅 가려면 어느 브랜드 100만원 이상 구입해
야한다고 함

-해외여행 갈 경비였으니 그만큼 쓰자 생각함.
부부가 같이 가려고 200만원어치 구입해서 팬미팅 감.

-팬미팅에 호날두 안옴

-부랴부랴 8시쯤, 40만원짜리 예매한 티켓으로 뷔페갔더니 뷔페 끝났다고 못먹음.

-호날두 경기 출전 안함

-멘붕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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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운 19-07-30 11:20 제대로 당했는데요? 예매했는데 뷔페 끝났다는것도 웃기고 팬미팅 에 보통 브랜드 얼마치 사야 입장 가능하나요? 제대로 당했는데요? 예매했는데 뷔페 끝났다는것도 웃기고 팬미팅 에 보통 브랜드 얼마치 사야 입장 가능하나요?



		이제다내꺼 19-07-30 11:20 더페스타도 경기 당시 난감하니 쏙 빠져있다가 이틀후에야 나타나 변명하기 바쁜 사기꾼이죠 더페스타도 경기 당시 난감하니 쏙 빠져있다가 이틀후에야 나타나 변명하기 바쁜 사기꾼이죠



		꾸물꾸물 19-07-30 11:26 더 페스타의 업종등을 생각해 볼 때 난감해서 빠졌다기보다 (고의로 사기친거 아니라면),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가 전혀 안되어 있어서 우왕좌왕하고 잇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직원들이 혼란스러워해도 대표가 일을 잘 알고 있으면 진두지휘해서 척척 일이 교통정리가 되는데 그런게 안보였죠. 더 페스타의 업종등을 생각해 볼 때 난감해서 빠졌다기보다 (고의로 사기친거 아니라면), 이런 상황에 대한 대비가 전혀 안되어 있어서 우왕좌왕하고 잇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직원들이 혼란스러워해도 대표가 일을 잘 알고 있으면 진두지휘해서 척척 일이 교통정리가 되는데 그런게 안보였죠.



		홍삼씨 19-07-30 11:21 애기들 잔뜩 기대했다가 경기후에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는 부모들 글도 무지 많음.. 그 개샛기 진짜.. 애기들 잔뜩 기대했다가 경기후에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는 부모들 글도 무지 많음.. 그 개샛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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