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99281
스탕다르는 2019-20시즌 UEFA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확보한 팀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등 유럽 클럽 대항전에 꾸준히 참가하는 벨기에의 대표 클럽이다.
이재성은 수준 높은 무대를 경험해보고 싶은 의지를 갖고 있다. 스탕다르의 제안에 관심을 보였으나 이적 협상은 구체적 단계로 진행되지 못했다. 협상이 지체되는 가운데 이재성은 홀슈타인에서 프리시즌을 소화하고 2.분데스리가까지 개막했다.
이재성은 홀슈타인의 부동의 주전으로 2019-20시즌을 시작했고, 스탕다르 이적은 자연스럽게 무산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스탕다르와 교감했던 것은 사실이나 이미 지나간 이적건"이다.
스탕다르와 이재성 측의 미팅 후 시간이 흘렀으나 공식 레터가 넘어오지 않았다. 이적 시장은 한 달 더 열려있지만, 이재성은 현 소속팀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미 시즌이 시작했고, 프리시즌을 함께 하지 못한 팀에 뒤늦게 합류하는 것이 부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재성도 독일 2부보단 상위리그인 벨기에리그고 유로파도 나가는 팀이라
이적의지가 있었는데 미팅 후에 공식 오퍼는 안 왔다는거 같네요..ㅠ
그래서 관계자 오피셜은 이미 지나간 이적건이라는..
그후 이미 시즌이 시작됐고 그래도 굴하지 않고 홀슈타인킬에 집중하려고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