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50&aid=0000054626
지난 1일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더페스타의 로빈 장 대표는 전화 통화에서 "호날두가 출전하지는 않았지만, 관객들이 경기를 대부분 끝까지 관람하고 즐겼다"면서 "호날두가 출전 여부를 떠나서 홍보라는 걸 안 했다. 홍보할 필요가 없었다"는 입장을 전했다.
결국 더페스타는 호날두 출전을 이유로 홍보를 하지 않았으니, 환불은 어렵다는 것으로 파악된다.
유벤투스전을 관람한 관객들은 더페스타 측에 환불을 요구하며 집단 민사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