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내셔널리그 대전코레일과 K리그1 상주 상무, K3리그 화성FC와 K리그1 수원 삼성이 결승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FA컵은 올해 준결승부터 홈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1~2차전이 펼쳐진다. 준결승 1차전은 다음달 18일, 2차전은 10월 8일 개최된다. 결승전은 11월 6일과 10일 열린다. 4강전과 결승전에서는 VAR(비디오판독시스템)이 가동된다.
4강팀 가운데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출전이 가능한 클럽은 수원뿐이다. 나머지 3개팀은 AFC 클럽 라이선스 기준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대회 우승을 하더라도 ACL 무대에 설 수 없다.
대전코레일-상주상무
화성FC-수원삼성
앞팀이 1차전 먼저 홈
결승 앞 두팀중 승자가 먼저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