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에서 벨기에 이적설이 터졌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눈치다. 이승우 측 관계자는 "해당 매체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이적 가능성은 제로다"고 전했다. 시즌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고 충실하게 내부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임대, 완전 이적은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뜻이다.
이승우는 베로나에서 자신의 경쟁력을 보여주기 위해 모든 것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벨기에 리그와 비교해 수준이 더 높은 세리에A에서 굳이 떠날 이유가 없다는 점에서 더 그렇다.
https://serieamania.com/g2/bbs/link.php?bo_table=calciotalk&wr_id=2234372&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