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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0 20:19
[잡담] 정정용감독도 큰결심했군요. K리그와 해외 u-20 오퍼들 다 거절하고..
 글쓴이 : 승우빠어어
조회 : 1,979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202652



연령별 대표팀에서만 일해온 정 감독에겐 프로 감독을 맡아보고 싶다는 의지도 있었다.
축구계 사정에 밝은 관계자들에 다르면 K리그 몇몇 팀들이 정 감독 선임을 위해 움직였다.
정 감독을 적극적으로 원한 해외 U-20 대표팀도 있었다. 좋은 조건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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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u20팀이야 그렇다쳐도 k리그 프로팀 거절은 고민 진짜 많이 했을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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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골장 19-08-20 20:23
   
애국자시네요
라레알 19-08-20 22:05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프로 감독으로 성공하면 감독으로서 몸값도 엄청 오르고 국대 감독도 노려볼 수 있는데 리스크가 큰 편이죠. 연령대 감독 연임은 진골라인 타면서 향후 안정적인 협회 내 지위를 어느 정도 보장 받을 겁니다. 이미 성과는 한 번 냈었기 때문에 감독으로서 차후 결과가 그렇게 좋지 못해도요. 또  유소년 육성 능력을 전문화 하는 것도 차후 커리어에 더 긍정적일 수 있다고 봅니다.개인적으로 보람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구요.
HHH3 19-08-20 22:42
   
저 해외  u20은 동남아 어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