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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0 20:31
[잡담] 열받은 베로나 감독 가스페리니에 긴급 도움 요청
 글쓴이 : raptor22
조회 : 1,935  

골 넣을 스트라이커가 없음.
이러다 재강등..ㅋ

해서
챔스 나가는 아탈란타 감독 가스페리니(스승)에 도움 요청
가스페리니, '무사 바로우' 임대루 델구가!

리그 개막전(볼로냐) 끝나고 싸인 예정

무사 바로우
1998년생 승우랑 동갑.ㅋ 키 183
17/18 아탈란타에서 리그 데뷔 12게임 3골, 18/19 22게임 1골.
감비아 국대 중앙공격수로 최근 모로코와의 친선전에 결숭골 넣음.

또 한명
요늠은 폐에 이상이 생긴 바두 대타로 긴급히 벨기에 클럽 브루헤에서 델구온 네덜란드 에레지디비에 출신.(페예노르트) 
소피앙 암라밧(모로코 국대) 신장 185. ㅈ나 빠르고 피지칼이 장난 아니라고 함.
오른쪽 윙으로도 쓰고 수미로도 쓰인다고..

이 두 늠들 싸인하면 영입은 마무리.

좀 어수선한데
승우도 얘네들 다 오구 몇 겜 치르다보면 정리가 될테니 그 때까지 진득히 기다려야 할 듯.

볼로냐전이랑 그 다음 레체전 보면 대충 그림 나올 것임.
공격 포인트가 시급하긴 함. 그렇다고 서두르기 없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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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caLEE 19-08-20 20:34
   
승우를 제로톱으로 써보면 안되려나요?
원래 펄스나인도 승우가 뛰던 위치라
터질수도 있을것 같은데
     
raptor22 19-08-20 20:40
   
감독이 쓰리 백 신봉자.
3-4-3 아니면 3-5-2가 주전술. 뭐 가끔 포백도 쓴다는 얘기는 있더라구요.

지금 베로나 문제는
디 카르미네가 부상으로 1월까지 못나오고
파찌니는 너무 늙어서 거의 용도 폐기 수준이라네요. 툽타라는 친구는 아직 너무 어리고 경험이 없고..

지난 번 프리 시즌 게임에 파치니랑 투톱 섰었어요. 후반 에..
          
BarcaLEE 19-08-20 20:47
   
343이면 가능한데 352는 힘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