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지역지 ‘수페르데포르테’는 21일(한국시간) ‘수페르데포르테’는 “이강인을 다른 팀으로 임대 보내는 것은 피터 림 구단주 의사에 반하긴 하지만 여전히 가능성은 남아있다”라면서도 “(다음 이적시장이 열리는) 2020년 1월까지는 잔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페르데포르테’는 “피터 림은 이강인이 어느 정도 출전시간을 확보하도록 발렌시아 1군을 소폭 개편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가벼운 근육 이상으로 18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19-20 스페인 라리가 1라운드 홈경기에 결장했다. 25일 셀타 비고와의 2라운드 원정 참가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