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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1 16:24
[잡담] 현실적인 국대투톱 가용자원
 글쓴이 : 동궈와염궈
조회 : 947  

한국은 원톱이 어려운 이유


유럽 빅리그 수준의 원톱 부재

설령 그런 원톱이 있다고 한들

좌우풀백과 양날개의 크로스가 허접해서

원톱은 수시로 고립되기 쉬움

원톱은 원톱대로 고립되고

좌우날개도 측면에서 고립됨


결국 손흥민을 활용하는 투톱으로 가는데

한명은 드리블러 스피드 위주로

한명은 타켓맨 제공권 위주로


손흥민------황의조

황희찬------지동원

정우영------석현준


지동원의 부상으로 석현준이 대체발탁될 것으로 보이며

벤투는 자신의 고집을 알리기 위해

김신욱은 절대 선발 안할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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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빠어어 19-08-21 16:25
   
유럽에서도 원톱자원은 별로 없죠.
축구게시판 19-08-21 17:02
   
황의조 손흥민 조합은 겹치는 부분이 많죠. 황의조가 확실한 타겟형태가 아니라
흥민이가 오히려 뒤로 빠져서 공미처럼 움직이게 됩니다. 황의조가 골은 심심치 않게
넣어서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는 편이지만 솔직히 둘의 호흡은 흥민이가 양보해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았죠.

솔직히 원타겟에 쉐도우 유형이 정석이긴한데
흥민이는 어차피 써야하는걸로 가정하면 국대에선 정석적인 형태보단
나머지 한명은 오히려 이근호 스타일이 제일 호흡이 좋았습니다.

즉 석현준이나 지동원, 황의조 같이 확실한 원탑 유형조차 못되는 자원보단
차라리 빠릿하고 많이뛰고 영리하게 공간 벌려주는 유형이 더 잘맞았단거죠.

그래서 국대에선 좀 난사 기질이 있긴했지만 권창훈이 투톱 중 하나로 올라가는건
어떨까도 생각했었고요. 빵훈이 빼면 그나마 승우가 좀 발전하면 가능성 있을듯도
합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요.
     
조블랙 19-08-21 17:26
   
권창훈이면 몰라도 손흥민한테 수비가 몰리는 상황을 활용 못하는 득점력 부족한 선수는 톱 자원으로 기용 하면 안 된다고 생각되네요.
황의조가 다른 것을 다떠나 이러한 상황에서 득점력이 있어서 국대에서 기용되는 것이죠.
우리나라 득점자가 황의조 손흥민 센터백 이재성 정도 입니다.
플레이 스타일 이런 부분을 떠나 넣을 상황에 결정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축구게시판 19-08-21 18:11
   
이근호가 득점력에서 탁월한 선수가 아닌데 실제로 이근호와 뛰었을때
손흥민의 득점력이 좋아졌었죠. 단순히 득점력이 좋은 선수가 좋은 파트너는 아닙니다
득점력이 없는 공격수라고 수비수들이 프리하게 풀어주고 다 흥민이만 쫓아갈수는
없으니까요.

결국 많이뛰고 그러면서도 흥민이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는 스마트한 움직임이
중요한겁니다.

그리고 의조가 23세 이하였던 아겜이나 몸싸움이 상대적으로 널널한 일본에선
 엄청 날아다녔지만 그 이후 우리 이상의 팀이나 아컵등에서는 크게 활약하지 못했죠.
아시아권에서조차 등딱이 불안불안했고 유럽선수들에겐 등뒤에서 볼을 뺏기기도
하는등 사실 원톱으로는 피지컬도 스피드도 애매한 면이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발전할지 실패할지는 아직 알수없지만 흥민이하고 너무
하위호환으로 겹치는 캐릭터입니다. 아직까진 흥민이의 벤치멤버로는 아깝고
투톱쓰자니 겹치고 그런 존재죠.
               
조블랙 19-08-21 18:32
   
최근 잠그는 경기나 더 높아진 손흥민의 네임밸류로 인한 집중견제, 특히 2선의 득점력 부족이 손흥민의 득점력 저하를 더욱 가져온 것이라 생각되네요.

권창훈을 2선에서 대체해줄 선수만 있다면 이근호처럼 많이 뛰어주며 득점까지 올릴 수 있는 권창훈을 톱으로 세우는 것도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2선에 권창훈을 대체할 만한 자원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권창훈의 슈팅력이 투톱의 어그로 상황에서 많은 득점을 가져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궈와염궈 19-08-21 17:27
   
이근호 스타일에 제일 가까운게 황희찬인데
황희찬이 투톱으로 나오면 의외로
손흥민 황의조 투톱보다 호흡이 잘안맞음

권창훈이 투톱이면 프리롤 손흥민과 함께
사실상 제로투톱에 가까운데
한국이 그런 전술을 소화할수 있는지 의문

차라리 호날두 나니같은
드리블러 투톱조합으로
손흥민 정우영 투톱이 나을듯
          
황금송아지 19-08-21 17:31
   
저도 갠적으로 손흥민 정우영 투톱 조합 한번 보고싶음
          
축구게시판 19-08-21 18:13
   
단순히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좋은건 아니죠. 많이 뛰고 투박한건 비슷하지만
결정적인 차이는 흥민이를 위해 스마트하게 움직여주느냐의 차이입니다.

이근호가 상당히 영리하고 노련하게 움직여줬다는 이야기가 되고 희찬이는
아직 그런 부분에서 부족하단 말이 되겠네요.
               
동궈와염궈 19-08-21 18:44
   
그런줄 알고 황희찬 써봤는데
이근호만큼 못하니까 안쓰죠
     
노답감별사 19-08-21 17:35
   
완전 축잘알이시네요.

손흥민의 파트너는 말씀하신대로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근호와 보여준 상성이 정말 좋았죠.

빠릿하고 영리하고 많이뛰면서 공간 만들어주면
적어도 손흥민에게 박스밖 슛팅 기회라도 반드시 나게 되어있죠.
그러면 뭐 우리 공격력은 말안해도, 엄청나게 좋아진다는게 보이죠.

황의조, 황희찬, 지동원, 석현준 등은 손흥민과 사실 상성이 좋은편은 아니죠.
손흥민이 오히려 자신의 장점을 낮추고 이들에게 맞춰준게 사실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생각해온게 권창훈 이재성이었는데

권창훈은 유럽 가기전에는 좀 슛팅 욕심이커서, 연계에 문제가 좀 보였는데
유럽에 진출해서 시간이 지난 지금은 상당히 괜찮을것 같고

이재성은 포지션 문제때문에, 그냥 생각만 했는데
이재성이 톱에 서기 시작했죠.

저는 현재 손흥민을 맞춰줄 자원은 이 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린선수중에는 정우영도 가능성 높다고 봅니다.

하지만 일단 소속팀에서 보여줘야하고.

그리고 이강인까지 합류한다면... 뭐 그림이 대충 그려지죠.
          
동궈와염궈 19-08-21 17:45
   
이근호가 나이로 인해 국대 플랜에서 제외된 상황에서
국대 코치진도 그런 스타일이 제일 좋은거 알고 있고
황희찬을 투톱으로 밀었는데 의외로 황희찬 나오면
호흡이 잘안맞는 경우가 많아서 황의조로 선회함
감독하고 코치들이 선수를 몰라서 안쓰는게 아님
이근호는 나이가 많고 황희찬은 호흡이 안좋고
그나마 황의조가 제일 나으니까 쓰는거죠
               
노답감별사 19-08-21 18:22
   
호흡은 아니고, 그나마 폼이 좋은 선수가 황의조라서 쓰는겁니다.

둘이 호흡이 좋지는 않아요. 손흥민이 완전 장점 낮추고, 맞춰주는거니까요.

그래서 오히려 권창훈이나 이재성이 플레이 성향상 더 좋을거라고 보는거구요.

물론 황의조가 골을 넣어주면야, 득점을 하니까, 상관없겠죠.

하지만 황의조가 그러지 못하고 있죠.

뭐 유럽에 진출한 상태니까, 기량이 더 상승하고

유럽의 전술과 플레이에 눈을 뜨면, 손흥민과 찰떡이 될 가능성도 있죠.

우린 좋은 2선 자원은 많으니까요.
                    
동궈와염궈 19-08-21 18:47
   
권창훈이나 이재성이 나오면
사실상 제로투톱에 가까운데
제로톱도 아닌 제로투톱을
한국이 소화가 가능한지 의문

2선 자원이라고 해봐야
권창훈 이재성 이청용인데
이청용은 본선까지 장담못하고
나머지는 남태희 황인범 나상호인데
얘들은 유럽 수준이 아니죠

2선에서 한명올려쓰면
2선이 매끄러지 못함
                         
노답감별사 19-08-21 19:23
   
제로투톱만 떠오르는건 전술을 잘 모르시는거죠.

손흥민은 톱에서도 활약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상당히 좌우 가운데 종횡무진 멀티 플레이를 손흥민은 가능하고

그것을 받쳐줄수있는 자원이 이재성, 권창훈 이라는거죠.

토트넘에서 손흥민이 케인대신 톱에 섰을때, 어떤 장점이 있는지 못보시거나

생각을 안하신듯 하네요.

많은 활동량과 연계 해주면서 손흥민이 내려왔을때

톱에서 어그로 끌어줄수있는 자원을 말하는거죠.

손흥민이 있기 때문에, 할수있는 전술이죠.

손흥민과 상성이 안맞는 톱들과 주구장창 손발을 맞추기 보다.

손흥민을 좀더 넓게 활용할수있는 손흥민 원톱 전술에서

손흥민이 자유롭게 돌아다닐때, 그 자리를 매워줄 활동량과 연계가 되는 선수들이 필요하죠.

그게 권창훈, 이재성이죠. 이들은 득점력 또한 있습니다.

그리고 2선자원은

권창훈 이재성 이청용 이승우 이강인 정우영 많습니다.

남태희 황인범 나상호가 왜끼나요? 이들은 그냥 뽑혀도 로테자원이죠.

벤투 고집으로 쓸수도 있겠지만요.

이재성 권창훈이 손흥민의 파트너 라고 하는건

투톱의 상황도 물론 생각할수 있지만.

손흥민 톱에 손흥민이 뒤로 나왔을시에 그 자리를 매꿔줄 파트너를 말하는겁니다.

무조건 투톱을 생각하시는건 전술을 모르시는거죠.

한마디로 이재성이나 권창훈이 톱자리에서 어그로나 연계를 해줄때

손흥민이 2선자원으로 변하게 되죠.

전혀 문제 없습니다.
                         
동궈와염궈 19-08-21 19:30
   
공격수처럼 뛰라고 지시해도
경기가 조금 안풀리면 손흥민은 내려올거고
권창훈 이재성도 미들플레이에 익숙해서
뛰다 보면 투톱이 미들처럼 됩니다.
한국이 그런 투톱에 적응할지 의문
말처럼 쉽게 가능한 전술이면
감독이 여러번 바뀌지도 않죠
한국이 축구강국도 아닌데
유럽에서도 별로 안하는 전술을
한국 수준에 시도하면 잘될거라는 착각

미들이라도 공격수 아래 공미로 뛰는 것과
좌우 측면에서 뛰는 것을 구분해야죠
이강인 이승우는 수비력 때문에
국대에서는 공미 밖에 못함
이청용은 월드컵까지 장담못하고
남는건 권창훈 이재성 정우영인데
황의조 황희찬이 공격수로 허접해서
정우영을 투톱으로 올리면
권창훈 이재성 2명 남는데
좌우미들로 기용하면 백업자원도 없는 수준
남태희 황인범 나상호는 아니고
2선 자원이 많은게 아님
                         
노답감별사 19-08-21 19:38
   
그게 장점이죠.

안풀리면 손흥민이 내려와주면 풀어 나갈수있고

그때 그 자리를 매워줄 선수가 있어야 하죠.

이제는 이강인 백승호의 합류로 2~3선의 매끄러움이 해결될 가능성이 높고

그런 연계수준의 선수들에 손흥민까지 내려오면 매우 매끄러워지죠.

그리고 이재성은 지금 톱에서 만점활약하고있는데, 뭔 의문이에요?

권창훈또한 톱자원 충분히 소화할 멀티 자원입니다.

알리는 톱자원의 스타일이 전혀 아닌데, 케인이나 손흥민의 가짜 공격수로 전환하죠.

말처럼 쉽게 가능한 전술을 따지기전에, 시도하거나 준비해볼수 있는 전술이죠.

그럼 님말대로 한가지 전술만 고집해야 되나요?

한국이 축구 강국은 아니지만, 여러 강팀들을 이기거나 잘 상대하는 국가죠.

유럽에서 별로 안하는 전술이라뇨???

유럽에서 톱의 자리를 매워주는 2선자원이 요새 완전 대새이고

그냥 전술자체에서 기본으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요즘 유럽 4대리그 성적좋은 클럽에서 톱자원들 어떻게 하는지좀 보세요.

다 내려와서 풀어주고올라가고, 그자리 2선이 매꿉니다.

중위권이나 하위권 팀들이 톱 박아놓고 무대뽀로 밀어붙이죠.

무슨 스페인 유로 우승할때 페드로 가짜스트라이커 하던 시절 이야기 하시나요??

페드로가 톱 자원이에요? ㅋㅋ 익숙해요??

근데 겁나 잘했어요. 왜?? 토레스랑 호흡이 맞았으니까요.

전술자체를 잘 모르시는듯 ㅋㅋㅋ
                         
동궈와염궈 19-08-21 19:41
   
알아처먹질 못하니 말을 해봐야 소용없네
쥐뿔도 모르는 주제에 꼴에 뭘 아는 척이노 ㅋㅋㅋ
토트넘이나 되야 가능한 전술을
한국이 시도만 하면 될거라고 착각 ㅋㅋㅋ

기본적으로 선수출신 아니면
축구 아는척 설치는 놈은 인정 안함
내가 더 잘알고 내가 전문가지 ㅋㅋㅋ

만화축구로 설치다 말아먹은
조광래같은 인간이 또 있네 ㅋㅋㅋ
실제 축구는 게임이 아닌데 ㅋㅋㅋ

가용자원이라고 해봐야
권창훈 이재성 정우영인데
그 3명 가지고 투톱도 돌리고
좌우미들도 해야되고 바쁘네

조광래처럼 베스트11만 혹사시키는 전술이네
현직 감독이나 코치들은 생각하지도 않는
권창훈 이재성 투톱기용을
축알못이 주장하는 꼬라지라니 ㅋㅋㅋ
                         
노답감별사 19-08-21 19:46
   
우와 ^^

말하는건 전~~혀 이해하지 못하시고

이제 ㅂㄷㅂㄷ 빼액!! 하시네요 ㅋㅋㅋ

토트넘이나 되야 가능한 전술??

아~ 그럼 한국은 그냥 주구장창 톱 박아놓고

사이드에서 크로스나 올리고 수비할때 뻥 걷어내는 전술만 해야겠군요 ^^

그리고 자꾸 투톱거리는데, 위에 써놨는데도 못알아먹는건.. 외국인인가? ㅋㅋㅋㅋ

손흥민 톱에서 손흥민이 내려왔을때 자리를 채워줄 자원이라고 해도

끝까지 못알아 쳐먹고, 헛소리하시네 ㅋㅋㅋㅋㅋㅋ


님 수준이 이런지도 모르고, 내가 괜한 설명을 했네요.

뭘 알아 먹어야 설명을하죠.

선출이 아니면, 내가더 잘알고 내가 전문가지 <---------


이거부터가 님은 개꼰대 마인드라는걸 알겠네요.

그따구로 말할꺼면, 글을 뭐하러써요?? 어짜피 님이 답을 정해놓고 귀닫았는데 ㅋㅋㅋㅋ


실제로 하는 전술과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 있으니, 충분히 할수있는 전술인데

만화, 게임 타령하는거 보니까.


그냥 조기축구에서 자신이 안되니까, 다 안되는줄 아는 개꼰대 마인드.

전술 자체를 모르면서, 아는척 하려니 밑천이 들어나셨네요 ^^

내가 어그로를 상대했네요 ^^ 이것만 봐도 답나오는데 ㅋㅋㅋ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football03&wr_id=1433373&sca=&sfl=mb_id%2C1&stx=ronnie7

유명한 어그로셨군요 ㅋㅋ



수고요~ 축알못 어그로님 ^^

상대안함.

아무도 안보는데, 혼자 헛소리 짖으시겠죠? 100퍼장담.  ^^ㅋㅋㅋㅋㅋㅋㅋ
                         
동궈와염궈 19-08-21 19:48
   
팩트로 두들겨패니 바로 발끈하네 ㅋㅋㅋ
주둥이로 깝치다 처맞는 축알못의 최후 ㅋㅋㅋ
현직 감독과 코치들도 생각안하는 전술을
축알못 한마리 따위가 지껄여봐야
아무도 관심없단다 아가야 ㅋㅋㅋ

지 의견도 없어서 글쓰는건 없고
남의 글에 와서 나대는 꼬라지라니 ㅋㅋㅋ
          
축구게시판 19-08-21 18:22
   
그래서 저도 권창훈이 대안이라고 보는거죠. 황의조와의 투톱은 아시아권에서나
간신히 통할 정도라고 보거든요. 이승우, 이강인, 정우영등이 어떻게 성장할지도
관건이 되겠네요. 희찬이는 이근호랑 비슷하다고 쓰기엔 스타일만 비슷하지
노련함에서 아직 많이 떨어집니다. 이근호처럼 경기를 읽고 흥민이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는 움직임이 아니라 약간은 무식할 정도의 힘캐인데 많이뛰는 스타일만 비슷하다고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죠.
동궈와염궈 19-08-21 17:40
   
2016 유로예선에 드리블러 골게터 조합의
호날두 루카스실바 투톱을 가동하던 포르투갈이
본선에서는 호날두 나니 또는
호날두 콰레스마 조합의
드리블러 투톱으로 회귀했죠

벤투가 다이아몬드 4-4-2 미들 구성 자체도
산투스의 포르투갈을 벤치마킹하고 있는데
투톱 조합도 그대로 참고하길
이후후훗 19-08-22 00:20
   
솔직히 월드컵직전까지 리그와 국대에서 창훈이 득점력은 인정합니다
제일 기대되던 선수였는데 부상이후로 유리몸되고 폼도 예전만 못한데
부상이 밥먹듯 오니 환장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