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그라나다의 이적시장 막판 움직임을 전망하던 중 이강인도 영입 대상이라고 전했다. 이강인의 2019/2020시즌 거취가 아직도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발렌시아가 임대 대상자로 내놓을 경우를 감안해 계속 주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라나다는 비야레알을 상대로 4-2-3-1 포메이션을 썼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이강인에게는 발렌시아보다 어울리는 전술이다.
라리가 이적시장은 한국시간 9월 3일에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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