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상황이 그렇네요.
7월에 골닷컴발 기사로 지로나가 백승호 재계약을 원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원래 지로나 3년 계약이었고 계약기간 1년 남은 상황에서 보통 이시점에서 이적을 생각해야 하는 시기가 맞죠.
진짜 필요한 자원이면 1년이나 지난 시즌 중반엔 재계약 했어야 맞습니다.
아마 지난 시즌 non EU 문제 때문에 지로나 측에서 재계약을 하고자 해도 에이전트는 안받았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요.
지금 2부 강등되고 같은 문제 터졌고, 이미 어느정도 이적팀 이야기가 흘러나온 상태에서 언론에 재계약 문제가 터지는 걸 보니...
지로나는 최소한의 이적료를 바라는것 같고.
이적 루머가 뜬 팀들은 FA로 풀리길 바라고 있는거 같습니다.
느낌상 곧 오피셜 뜰꺼 같은 느낌인데...
이제 일주일 정도 남았으니 리그앙으로 가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