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일부 팬들이 쿠보 타케후사(18) 마요르카 임대에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쿠보는 지난 22일 레알에서 마요르카로 1년 임대됐다. 마요르카는 공식 채널을 통해 이 소식을 전하면서 “쿠보는 아직 스페인 1부에서 데뷔하지 않았으나,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재능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 소식을 접한 레알 팬들은 섭섭함을 토로했다.
“그가 남았으면 좋았을 텐데...”, “천재가 떠났다”, “망했어...”, “행운을 빈다 사무라이” 등의 반응이 터져나왔다.
잘 갔다 와
1년 후에 또 보자~~~
레알 큰일났네 이런 선수를 임대를 보내다니 ㅎㅎ
우리 강인이도 다른 곳으로 떠나자
출전도 시키지 않으면서 왜 잡고 있는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