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v.daum.net/v/20190829000711886
<풋볼 런던>은 “손흥민의 어시스트 통계가 명확하다”라면서 손흥민은 시즌을 지날 때마다 동료들을 돕는 횟수가 늘어났다고 강조했다. 상대적으로 도움이 적은 모우라가 보고 느껴야 할 부분이라는 소리였다.
아울러 <풋볼 런던>은 “모우라는 스쿼드에서 인기도 많고 똑똑한 선수이기도 하지만, 도움 능력을 재발견할 필요가 있다. 그러지 못하면 그저 슈퍼 서브나 해리 케인의 백업으로 분류될 것이다. 그의 능력이 낭비되는 셈이다”라며 모우라가 효과적인 공격수로 성장한 손흥민처럼 진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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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현지에서도 모우라에 대해 저런 지적이 나오는군요.
케인, 손흥민과 겹침에도 출전시키는 이유를 모우라가 알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