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스카이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마르카'를 인용해 "베티스가 호아킨과의 계약 연장을 원하고 있다. 구단과 선수는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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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8세의 나이가 됐고, 꾸준한 자기관리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00경기 출전을 넘어 역사의 한 페이지 장식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520경기를 소화한 호아킨은 프리메라리가 최다 출전 기록 6위에 올라있다.
이런 가운데 내년 여름 호아킨은 베티스와 계약이 끝난다. 베티스는 날카로운 킥 등 여전히 높은 수준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호아킨과 계약 연장을 바라고 있다. 정확한 계약 연장 기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1년 이라도 계약을 연장한다면 40세까지 뛰는 호아킨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87881
아직도 뛰고있구나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