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폭 지금도 충분하고 이강인의 스피드로는 너무 많은 활동폭 기대하면 오히려 독이 됩니다.
지금 이강인이 키워야할 과제는 무리한 활동폭이아니라 적극적인 몸싸움입니다.
그동안 바디 밸런스와 기술로 탈압박해왔지만 성인무대에서 특히 국대에서는
비비는 수비를 할수있는 능력을 키워야됩니다. 어깨싸움도 적극적으로 하고
두세명이서 애워싸는 공간에 있을땐 압박수비도 적극적으로 해야죠.
그래야 좀더 간결한 패스 타이밍을 잡을수있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기술도 플러스 알파가되어
더 빛을 낼수있는거죠.
느린스피드는 키우기가 어렵습니다. 차라리 힘을 키워야죠.
힘을 키워 발기술에 플러스 알파를 만들어내고 힘을 키워 압박상황에서는
과감하게 비벼댈줄 알아야하는게 이강인이 풀어야할 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