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감독이었을때 정말 낙제급 감독이었는데
오늘 네이버 댓글보니 공감수 천개 넘게찍히며 미화되는게 좀 어이가 없어서 글 올려봅니다
해외파 퍼스트로 인해
조광래 감독시절에 국내파 해외파 편가르기가 처음으로 시작되었지요
일본한테 2연패 한번은 아시안컵에서 패배
한번은 일본원정 삿포로가서 참패. 삿포로 치욕이라고 기억되고 있습니다
김영권 풀백 기용하기
이용래 중용으로 수미 안쓰면 풀백 기용하기
큰 부상중이었던 이청용 국대조기소집 발언
손흥민 아부지 발언(소속팀 주전경쟁 심한데 국대뽑혀 한국오면 막판 5분교체멤버)
아시아 최종예선도아닌 2차예선에서 레바논한테 무기력하게 패해
최종예선도 가네못가네 하는 상황을 만들어 한국축구를 암흑속으로 빠뜨렸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그 전술없다던 슈틸리케감독도 2차예선에서는 전승했다는)
이에 뜬금포로 멀쩡히 전북감독 하고있던 최강희 감독이 소방수로 긴급 투입되었죠
지금에와서 왜 미화가 되는지 도저히 알수없네요
만화축구로 아시안컵 3위딱
당시 아시안컵때 구자철 공미로세워 득점1위, 스크라이커 지동원 득점2위
그거하나 이룬분입니다.
대구 대표이사로서
케이리그에서 볼수없던 역대급 눈부신 업적이룬 프런트인건 인정하는데
국대감독으로선 아닙니다
냉정하게 아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