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해외파가 80% 이상이고
국내파들이 닥치고 있기 때문
2010년 월드컵까지만 해도 국내파 비율이 과반수가 넘었으나
2010년 이후로 유럽파 증가및 설기현 중동 루트 개척
짱깨머니 잽머니 증가로 해외파가 점점 많아짐
그래서 2014년 월드컵까지 국내파에서 해외파로
국대핵심이 넘어가는 과도기 단계를 거치면서
죄강희같은 국내용 떨거지 감독이 유럽파 기성용한테
깝치다 망신당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지금은 과도기 단계를 거쳐 해외파로 정리된 상태
왜 해외파로 정리됬냐고?
해외파가 많아지고 국내파 쪽수가 밀리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됨
공격 미들은 유럽파 위주에 정우영 황인범 나상호 해외파
거기에 이동경같은 신예 한두명 투입되는 수준임
국내파가 해외파에 나댈수 있는 상황이 아님
거기에 센터백도 해외파 위주고
골키퍼도 국대급은 거의다 해외로 진출하는 분위기
좌우풀백만 어쩔수 없이 국내파가 많은데
국대에서 제일 취약한 포지션에 실력도 제일 허접해서
대표팀에서 뭐라고 나댈 입지가 안됨
결국 해외파가 많아지고
이강인 백승호 황희찬같은 유럽물먹은 유망주들까지 올라오면서
예전 동궈처럼 케리그에서 오래 뛴거 가지고
고참으로 나대는 선수도 없고
애초에 케리거 자체를 안뽑음
김민재 이동경처럼 곧 해외로 진출하거나
진출할만한 유망주들만 뽑고 있고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해외파 국내파 갈등은
홍명보나 해외파들이 주도한게 아니라
포르투갈 크로아티아처럼 국대가 해외파 위주로 재편되는
과도기적인 단계였고 대세를 거부하며 분란을 일으킨
죄강희같은 국내용 감독의 반발이 있었으나 정리됨
지금은 해외파 위주의 국대로 정착됬으며
주요포지션 제일 잘하는 포지션은 유럽파
해외진출할 실력도 없어서 욕먹는 풀백은
철저히 국내파들만 선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