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전 세계 2001년생 축구 선수 중 시장 가치 부문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하게 됐다. <트랜스퍼마크트>는 브라질 클럽 프루미넨세에 소속된 주앙 페드로와 더불어 이강인의 현재 가치를 2,000만 유로(약 263억 원)로 측정했다. 2001년생 1위는 레알 마드리드의 로드리고였다. 로드리고는 3,000만 유로(약 394억 원)로 계산되며 또래 중 최고의 가치를 자랑했다.
이강인은 아시아 선수 중엔 유일하게 2001년생 시장 가치 TOP 5 안에 포함됐다. TOP 5를 국적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두 명, 아르헨티나가 한 명, 벨기에가 한 명, 그리고 대한민국이 한 명이었다.
쿠보씨 배아파서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