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초반 골 먹을 때만 하더라도
햐, 이게 실력 차구나..싶었고 아니나 다를까 라인 내리면서 시종 밀리는 경기 했는데,
후반들어 완전히 다른 팀으로 변신..
전반 3대7의 점유율을 거꾸로 만들어버리면서 압도.
딩요 닮은 풀센이 만들어낸 페날로 1대1 동점.
확실히 이번 시즌 폼들이 예사롭지 않음.
풀센 포스버그 사비츠 베르너 모두 재작년 폼. 특히 사비츠의 존재감이 장난이 아님.
라이프치히는 챔스에서도 돌풍을 일으킬 가능성 있음.
31세의 나겔스만
조만간 무링요 넘고 클롭 넘어 명장의 반열에 오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