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토트넘, 풀럼 구단과 현재 유소년 대항전 등 주선하고있는데, 이 일본인 유스팀들때문에 설득은 커녕 아이들 영상보게하는 것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좋은일 하시네요. 전에 소식은 들어 무슨일 하시는지 아는데 힘내시고 건승하시길 빌게요.

님 글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요즘 유스 애들 너무 잘하는 것 같아요

기껏 X밥 이미지 구축해 놓았더니 한국이 이미지 자꾸 깨고다녀서 일본도 힘들겠어요. 농담이고요ㅋ
생각하던 부분이었는데 현장에 계신분이 증언해 주시니 좀 더 와닿네요. 잘 읽었습니다.

펙트로 조져버리시는군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이런글에는 얼씬도 못하는 그들 ㅋㅋㅋㅋ

항상 좋은 소식 감사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

흠, 저는 축구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합니다만 제가 보기엔 일본의 추구수준은 그렇다 치지만 일본이 패스축구 구사와 상관 없이 패스축구 자체를 무시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패스축구도 잘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우리가 패스를 위주로한 전술구사도 능숙하고 일본보다 잘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축구에서 피지컬등의 다른 부분과 분리해서 얘기하기보단 패스나 대형 운영등의 팀저술과 드리블이나 슈팅 패싱 상황파악등의 기본 기술의 바탕이 선수들의 운동능력과 신체적 능력이 되는 것이기에 패스위주의 전술 구사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물론 일본의 축구철학의 문제점은 당연하지만...
우리가 좀 더 상황파악을 잘 하고 항상 머리에 기본적으로 염두하는 자기주변정보의 수준이 높고 양이 많을 수 있다면( 우리 선수들의 위치와 이동상황 상대 선수들의 위치와 이동상황등등...) 또 적절하게 패싱할 수도 있고 움직임이나 이동을 통해 적을 현혹하고 형태를 약화시키고 우리 형태를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면 대부분 선수들의ㅏ 개개인의 능력은 일본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뛰어난 바 지금보다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 생각입니다만 우리가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김신욱, 권창훈 등 외 훨씬 수준 높은 선수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표팀을로써 결과는 보유한 선수들의 개개인의 능력에 비해 좋지 않은 것은 여러가지로 생각해볼 것이 많이 있겠으나 팀을 위한 개인 전술, 개인 능력 등과 그리고 언급하신 패스전술 구사등도 그런 요인들 중 일부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경기중 떄에 따라서 얼마든지 구사할 수 있는 팀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법원에서 판결문 쓰시는 일 하세요?
무슨말인지 너무 어려워요..쉽게 좀;;;;

^^; 글을 못쓰는 제게 법원까지 얘기하시니 더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설명하는 재주가 별로라 결국 장황하게 쓰고 말았습니다. 너그럽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각설하고 다시 말씀드리자면 우리보다 약한 일본의 약점이 패스축구가 아니라고 말씀드리는 것이고 요약해보자면...
1) 우리는 반대로 패스전술도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어 상대하는 팀에 따라 다양한 레파토리로 경기를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선수들 개개인의 뛰어난 능력이 팀으로서 합산하여 최대치의 결과를 내기 위해서 팀을 위한, 팀의 일부로서 개인 능력과 개인 전술들을 충분한 수준으로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장황한 글로 보시는 분들 불편을 드린점 너그럽게 양해해주시길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하나하나 말씀드리다보니 엄청 길어져서 그냥 지우고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요즘은 게임도 리얼하게 나와서 이렇게 상대팀 맞춰서 마음대로는;; 못할 겁니다. 일본처럼 유스부터 갈아엎어서 패스만 하던가, 선수 개개인이 스페인 국대의 기량을 갖거나 해야 합니다. 전술로만 봐도 상대 맞춤형 다양한 전술은 국대서 불가능에 가깝고 할 필요성도 못 느낍니다.
2. 당연한 소리고 대부분 팀들과 선수들이 잘 안 되는 그냥 지상과제입니다.

등신들 어디서 본건 많아가지고 ㅉㅉ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축구가 패스만 있는줄 아는 천박한 미개인들 =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