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들 많으십니다.
그로 말할것 같으면 찬양하는 일축선수마다 망해버리는 신기한 이력의 소유자로
그 희생양은 한시즌만에 네덜란드 흐로닝언 유망주에서 5골따리로 전락한 뒤
금융형 영입으로 PSV가서 벤치딱 신세를 못면하고있는 도안리츠와
포르투갈 리그 중하위권 포르티모넨세에서 에이스놀이 하다가 일본축구 에이스에 잠깐 올르는듯 하더니
뜬금 카타르 리그로 가서 일본축구 선수 특유의 도전정신을 사막에서 펼쳐보이려다 망하고
다시 금융형 영입으로 무려 FC 포르투 가서 감독에게 피치 위에서 욕을 한바가지로 먹은 나카지마 쇼야가
있습니다.
말로는 세계 1위를 다투던 유망주 쿠보가 현재 진행형 희생양인데, 레알 1군드립치다가 마요네즈인지
마요르카인지 가서 교체딱 신세로 인스타 팔로워수만 늘려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또 하나의 금융형 잽머니즘을 보여주는듯 하고
슬슬 옮겨타려는 도미야스는 센터백 밀려서 사이드백 나오더니
강등권 상대로 폭풍 3실점하는 모습입니다.
어그로에게는 먹이를 너무 많이주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