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함부르크에서 주전 뛸 때 우사미 뮌헨이라고 느그덜이 그렇게 빨았었죠. ^^;
박지성이 뛸 당시 맨유에 동팡저우가 있었다고 그를 당시의 맨유 선수로 취급해주나요? ^^;
명문팀이 부른다고 지갑 될 것도 모르고 덥석덥석 갔던 일본 선수들 지금 다 어떻게 됐나요?
아스날 미야이치료? 아사노? 이나모토? 뮌헨 우사미?
만수르가 요즘 시티풋볼클럽 내에 선수 수급 시켜주거나 임대 돌리면서 성장시키는 형태를 취하고 있죠.
시티풋볼클럽 외라도 일본 선수를 유럽 팀으로 임대/이적시켜주면서 자연스레 일본 내의 시티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는 마케팅 일환으로 볼 수도 있고,
가능성은 낮겠지만 로테이션 멤버 정도로만 성장해서 뛴다면 거액 스폰 계약 체결은 따놓은 거나 마찬가지구요.
현재 바르셀로나(스페인 3부)에서 뛰고 있는 아베 영입으로 라쿠텐과 거액 계약을 얻어내기도 했고
레알마드리도 내년에 일본미디어와 계약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