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지만 좋은 분석의 영상인데요 확실히 지난 아스날전부터 흥민은 이런 달라진 역할의 모습을 보였죠
알리는 18러시아 월드컵때부터 원인모를 시름시름병이 이젠 고질병이 된듯 하고
아스날전 간만의 교체출전 경기에서도 헛발질등 올시즌 남은 기대치는 거의 불확실 수준임
에릭센은 당분간 더 남아있다해도 팀에 맘 떠난넘, 팀분위기상 존재감을 줄여야 하고
전만큼 비중 두긴 힘들죠
그래서 포치가 찾아낸 전술은 미들 운반책이 손흥민이 되버린게 아닌가 싶음
지난시즌은 케인이 미들하방까지 내려오기도 하며 탱커 역할을 했는데 올해는 이상하게 케인이 이상해짐
자기에게 오는 공에 대한 반응도 치매수준으로 느리고 흥민이 없던 시즌초 두경기에서의
미들에서의 움직임도 존재감 없고 거의 케거북 수준임 지금도 그닥 나아지는게 없슴
그래서 이전략이 맞는듯
덕분에 아스날전부터 흥민이가 공잡으면 라멜라가 치달하는 장면 여럿 볼 수 있엇죠
한번에 중앙의 흥민에게 공주고 나머지는 치달
향후도 라멜라 흥민 케인 이런식으로 갈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