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진 캐인이 센터포워드로
에릭센이 주는킬패스를
캐인이 수비라인 우당탕 깨부수고 들어가서
간결한 터치 골 이게 잘됐음.
특히 약팀 상대로는 거의 치트키였는데
올해 그게 안되고 있음.
그러니 약팀상대로 빌드업을 통한 점유율 축구가
딱 한국처럼 답답해짐.
그래서 돌파구를 찾은게 경기중 몇번안나오는
토트넘의 역습상황
손흥민이 볼을 몰고 중앙으로 돌진
상대수비수 두명정도 끌어내고
좌우로 공뿌리면
중앙으로 라멜라 캐인 전력질주 낮은크로스
단순하지만 이게 잘통한게 크펠전
배달부로 에릭센은 발이 느리니
손흥민이 담당하게 한듯
손흥민 성향도 한몫한게 손흥민이 달리면
슛까지 찬다라는걸 수비수가 의식하고 있으니
중앙수비수가 안뛰어나올수 없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