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욕먹겠지만 아직까진 모르겠어여 전 ㅠㅠ 축구지능이라는게 하루아침에 확 튀일수도 있긴하나 국대에서 모습보면 아직은

손발 맞춘 선수들과는 호흡이 확연히 다름...그런면에서 축구 센스라는게 학습되는거긴 하지만 축구 지능 쪽으론 저도...

'하루아침에 확 튀일 수도 있긴 하나 '
네, 님 말씀대로 확 트였네요

요즘 보면,  축구를 보는 시야가 크게  개선되었다는  생각 들더군요.
  갑자기 클래스가  급도약한  느낌? 

 예전에는 공만 잡으면.. 본인 해결의지는 좋았으나,  시야가 좁은것이 안타까웠는데.. 요즘은 경기장을  폭넓게  보고 생각하는  경기를 하는듯.

ㅎㅎㅎ  황희찬  심적으로  응원하고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ㅋㅋ
다소 영리 하지 못한 플레이, 마무리가  아쉬워서  j리그  거론했다가.  욕 데지게 먹은적도 있고요.ㅎㅎ

응원하고 기다릴때는 J리그 가라고 하면 되는거군요.
다른 유망주들에게 써먹어도 되나요 ? ㅋ

그게 아니고,  j 리그 장점  동료를 이용하는  패스 게임,  팀플레이를 많이 하다보니..  황희찬 선수 단점을 보완할수 있지 않을까? 해서... 장점만 배우면 어떨까? 생각해 본적 있네요.    그당시,  저의 의견에 대다수 분이  j 리그 보다  분데스리가를 이야기 하더군요.  암턴,  분데스리가 1년 갔다온후..  크게 레벨업, 시야가 넓어진 느낌은 드는군요.

오스트리아보다 분데스리가 3부 4부가 더 나아보임. 분데스리가 수준이 상당히 높아보여요.

이런거 보면...역시 축구 선수는 제1 덕목이 피지컬인듯...

암암 쪽국 아이랑은 근본이 다르죠.

님맘이 제맘입니다 ㅋㅋ

그래서 전 섣불리 선수욕 안함.

이미 클럽에서는 오래전부터 잘했고, 기대 많이 했죠.

욕먹은건 국대에서의 모습인데...

황희찬은 물오른 기량만큼.

자신이 국대에서 어떻게 해야 팀이 강해질까를 생각을 해야 합니다.

손흥민조차도 클럽에서처럼 안합니다.

황희찬도 자신이 할수있는 장점으로 국대에서 뭘 할수있는지를 생각해야죠.

손흥민이 슛팅좀 하려고 하니까, 옆에서 팔벌리고 가만히 자기 비었다고 시위하던

과거의 모습은 없어져야겠죠.

그시간에 손흥민이 슛한거 팅겨 나올걸 예상하고 한발이라도 더 움직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