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그냥 경합시키고 여차하면 태클 들어가서 턴오버 어떻게든 시키는 스타일의 리그라 여기서 살아남는 드리블러는 확실히 기량이 있다고 봐야함. (그 덕에 어떤 한 팀이 5번 이상 패스를 성공시키는 경우가 잘 없었던 나쁜 부분도 있었지만)
애초에 몸으로 끊어버리는 축구를 하니, 남태희가 메시 되는 중동리그나 조영철이 호날두되는 j리그에 비해 공격 쪽. 특히 드리블러가 살아남기가 매우 힘든 아시아리그임.
결국 그 덕에 아예 순속, 주력, 드리블 모두 갖춘 드리블러만이 살아남음.
실제로 케리그 출신 중 가장 유럽리그 성공률이 높은 포지션도 이 2선 크랙형 선수들이고. 특히 이건 한국선수, 용병을 가리지 않음. 이청용 권창훈에 이미 그리스리그 씹은 레오나르두, 그리고 이번 오르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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