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속도 빨랐고 특히 사이드쪽에서 협력해서 들어오는 속도가 다같이빠르더라구요 가장가까이있는 선수가 과감히 발집어넣는데 이게 성공률이 높았습니다 손흥민이 평소보다 못한것도 있지만 원래 손흥민도 지공상황에서 스타트끊을때 머뭇거림이 눈에 보이는선수였고
그게 지금은 많이 나아졌습니다만.. 부담감과 레스터가 잘한것이 맞물린것같네요
크게 못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레스터가 잘했고 토트넘이 이길수도있었지만 질만한경기 였다고생각합니다 애초부터 승리확률 5대5경기였고 개인적인 느낌에
가장큰 패인은 레스터의 공격적인 압박의성공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중원싸움에서 지고 마무리시 세밀함이 부족하는등 보이지않게 토트넘이 정신적으로 살짝은 흔들린것같네요
손흥민선수가 이 경기통해 더 성장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