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눈치보는 포체티노.. 이건 솔직히 맞는 말이죠..
특히 작년 시즌에는 뭐 거의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였죠..
부상 복귀후.. 천하의 메시라도 몇 경기 교체로 뛰고 선발 복귀하는 데..
케인은 장기분 사랑 복귀하자마자 바로 선발로 뜀.. 그 후로 4경기 승승장구하던 토트넘
흐름 꺾여버림
어쩔 수가 없죠.
케인은 영구에서 현재 제일 아끼고 자랑하는 선수라서 다른 나라에서 온 감독이 눈치를 볼 수밖에 없죠.
퍼거슨처럼 다른 나라 사람이여도 영국에서 인정해주는 감독이면 눈치 안 보겠지만요.
아니면 펩이나 클롭처럼 다른 나라 빅클럽에서 엄청난 성적을 내고 온 감독이거나 하면 상관없지만
포체티노가 아직은 그 정도의 감독은 아니니 눈치를 볼 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