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시즌 다들 기억하실 듯..
보통 천하의 메시라도 부상 복귀 후에는 컨디션 차원에서 몇 경기 교체로 뛰다가 선발로 복귀하고
대부분의 핵심 선수들도 그런 과정을 거친 후에 선발로 복귀하는 데..
케인이 장기간 부상 복귀 후... 경기 전에.. 선발로 뛰고 싶다 인터뷰 함..
그리고 부상 복귀 후 바로 선발 출전.. 결과는 토트넘 패
케인 부상 복귀 전에는 손흥민의 활약으로 리그 4연승 달리고 있는 상황이었죠...
그 후로 상승세의 토트넘의 좋은 흐름이 꺾여버림
그리고 케인이 아무리 못하는 날이라도.. 감독은 케인은 안건드림.. 웬만하면 그냥 풀타임
이번 시즌은 작년 시즌에 비하면 조금 나아졌음.. 저번 리그 경기에 84분경에 교체함 ㅋ 그때 놀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