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문맥이 조낸 어색해 번역기 돌린듯한 말이 많고
일본사람들이 즐겨쓰는 단어와 단어 사이에 일본인들이 자주쓰는 노(の)를 자주 구사하네요
예를들면 우리나라 사람은 '한국사람'이라고 쓰지 굳이 '한국 의(の) 사람'으로 쓰지 않습니다.
또한 일본사람만 쓰는 표현인 명사와 명사사이의 동격의 노(の)또한 자주 구사하고요
댓글의 그대만큼님께서 말씀해주신 이승우 선수는 (피지컬의 나쁨)
이부분에선 동격의 노(の) 표현이 쓰이고 있네요
금번이란 말은 일본인은 자주쓰지만 말은 한국사람이 거의 쓰지않는 언어인데
이런말도 곧잘 구사하고
조사와 서술어의 관계도 어색한 부분이 많네요
한국인은 남자로서 강하다하지 수컷으로서 강하다 하는 표현은 안쓰는데
이런 희한한 표현도 구사하고
우리는 유럽상륙이란 표현보다 진출이란 표현을 99%이상 쓰는데
유럽상륙이란 표현을 구사하는군요
이사람 일본인이 맞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