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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0 22:02
[실황] 여전히 2~3선의 간격은 널널했음
 글쓴이 : 손이조
조회 : 755  

2선 남태희 이강인 모두 돌격 앞으로...

스리랑카가 그 간격의 헛점을 파고들지 못함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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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조 19-10-10 22:02
   
약팀 만나면 2~3선 간격은 좁혀지지 않을듯...
시발가생 19-10-10 22:02
   
피지컬에서 안되는요 뭘

뒤에서 달려도 금방 추월함
     
손이조 19-10-10 22:05
   
그곳을 잘 공략하면 남태희. 이강인의 오프더볼이 나오죠
melatonin 19-10-10 22:04
   
당연히 헛점을 파고들지 못할걸 아니까 올리는거죠
조블랙 19-10-10 22:07
   
그게 백승호가 하는 역활입니다.
소속팀에서도 보면 공격 4명만 하고 뒤에서 안 올라 갑니다.
남태희 이강인이 돌격하는 게 맞고 백승호가 어느정도 간격을 올려주면서 센터백라인과 함께 올라와야 하는 것이죠.
소속팀 경기에서도 느꼈지만, 아직까지 이러한 조율적인 부분과 위치선정은 전문 3선이 아니라 부족하 더군요.

개인적으론  타이트하고 힘든 경기 치뤄보면서 스스로 부족한 위치선정, 수비력, 활동량 등 하루 빨리 체감하는게 필요할 것 같네요. 계기는 올림픽 차출 기간이 보다 많은 발전을 하게 해주지 않을까 하네요.
     
손이조 19-10-10 22:10
   
아녀요. 그건 박투박의 역할이죠.
백승호는 중미와 빌드업의 중심축입니다.
공격적으로 나데면 안되고...
앞선의 남태희. 이강인이 내려와서 연결고리를 해야 하죠
          
조블랙 19-10-10 22:14
   
올라간 상황에서는 3선이 따라서 전진해주는게 맞아요. 하프라인 이상으로 같이 올라와주는게 맞아요.
공이 상대 박스 근처까지 갔는데 박투박이 공수 간격 유지하다뇨.
3선이 하프라인에서 안올라오는게 문제죠.
연결고리는 이미 한큐에 끝나버린 상황이고 가둬 놓고 팰 때는 3선이 센터백 끌고 올라와야 합니다.
안올라가서 센터백이 백승호보다 더 전진하는 상황도 꽤 있었습니다.
               
손이조 19-10-10 22:15
   
공격시 최종라인은 감독이 조율하죠
                    
조블랙 19-10-10 22:25
   
그 라인을 조절하는 것은 감독인데 경기안에서 간격을 조절하는 것은 선수의 위치선정 능력이죠.
3선이 더 앞에 있어도 하등 문제 없는 경기 였습니다.
센터백이 더 전진하는데 3선이 계속 뒤에 있다뇨.
               
발톱 19-10-10 22:18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수미가 올라가서 상대가 역습 들어가면
최종 수비와 바로 맞다이인데 어떻게 올라가나요?
다름슈타트에서도 수미로 같이 나오던 홀란드 선수가
상대적으로 공격적으로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백승호 선수는 좀 더 수비적으로 내려앉을 수 밖에 없는 경기를 하는 겁니다.
백승호가 타이트하게 붙다가 젖혀지면 바로 위기이기 때문에
압박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도 어려움.
                    
조블랙 19-10-10 22:24
   
가둬 놓고 패고 역습대기하며 올라와 있는 상대선수 가 몇이나 있다고 역습 두려워서 공수 간격 벌리고 있습니까.
공수 간격 문제 지적하는 것에 대한 얘기 하는 것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공수 간격이 벌어지게 되면 전진한 이강인이나 남태희의 책임이 아니라 뒷 라인에서 같이 올라와 주는게 맞죠.
공이 상대 박스에서 놀고 있는데 공수 간격 맞추려고 중앙 미들 한명이 뒤에서 쳐져 있나요?
상대 공격수도 없는데요?
                         
발톱 19-10-10 22:27
   
뭔 공수 간격을 벌려요?
경기의 대부분을 중앙선 넘어에서 플레이를 했는데?
우리 후방에는 중앙 수비수 두명 밖에 없었어요.
경기를 눈 감고 보셨나..
거의 이강인이랑 같은 라인에서 공을 주고 받았는데
뭔 간격이 벌어져요?
                         
조블랙 19-10-10 22:33
   
이분 글 써놓은거 안보여요?
이 글 쓴 분 얘기는 2~3선 간격이 넓다는 취지로 쓴 것이 잖아요.
이강인, 남태희가 올라가서 공수 간격이 넓어진 거라고 얘기하는 것이 잖아요.

나는 올라간 이강인 남태희 문제가 아니라 가둬놓은 상황에 공수 간격이 벌어지면 뒷선에서 가격 조율해야 된다는 것이구요.
상대 역습 자원도 그리 없었으니까요.

이글로 취지로 비춰보면 이강인 백승호가 주고 받는 것은 초기 단계구요. 상대 박스까지 쉽게 전진 했고 간 후의 상황에서 벌어졌고 그 상황이 지속되어서 공간이 넓어보였다고 얘기하는 것 같아서 한 말입니다.

이해 하시겠어요?
네스타 19-10-10 22:12
   
그때 권창훈 이강인이 뛰었던 경기와는 좀 다른게.  그때는 우리가 3백인데다가 심지어 상대가 측면으로 넓게 뿌려주고 벌려주는 플레이를 계속해서  이강인,권창훈이 수비하기 버거웠던거죠.

그때랑 간격 똑같이 플레이 하고 4백만 변경해줬을시에(오늘처럼)  뭐가 정답인지는 아직 모르는거죠.

4백으로 오늘처럼 했는데 발리게되면 2~3선 간격 널널해선 안된다라는 말 인정해드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