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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2 01:14
[실황] W. Bremen 박규현 18세(LB,DMF) _ 1군 친선전 경기 시작전 (영상나옴)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921  



https://www.youtube.com/watch?v=4izXknnc1c0

1.jpg



박규현, 브레멘 1군 훈련 합류... 친선전도 뛸 예정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102872

[골닷컴] 정재은 기자=

베르더 브레멘의 열여덟 어린 한국인 선수가 1군에 호출됐다. 벌써 일곱 번째다. 박규현(18)은 A매치 휴식기를 이용해 브레멘 1군에 합류해 훈련하고 상파울리와의 친선전을 뛸 예정이다.



박규현은 2019-20 시즌 베르더 브레멘II에 입단한 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팀 시스템 적응을 위해 U-19와 2군을 오간다. U-19 분데스리가에서 6경기 1도움, 레기오날리가(4부 리그)에서 3경기 1도움을 기록했다. DFB 포칼 주니어에서도 2경기를 소화했다.

마르코 그로테 U-19 감독과 곤라트 퓐프스틱 2군 감독 모두 박규현에게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박규현은 “마르코 감독님이 피지컬과 컨디션만 보면 1군에서 뛸 만큼 준비가 잘 됐지만 전술 이해도에 문제가 있다고 하셨다. 감독님이 궁금한 게 생기면 시간 날 때 언제든지 오라고 하셨다”라고 했다.


- 중 략 -

 11일에는 상파울리 원정 친선전을 뛸 예정이다. 예상되는 포지션은 왼쪽 풀백이다.


브레멘에서 박규현의 포지션은 왼쪽 풀백으로 굳어지고 있다. 1군에서도 그를 왼쪽 풀백에 세우고 훈련을 시킨다. 하노버96과의 친선전에서도 왼쪽 풀백으로 풀타임을 뛰었다. 2군에서는 왼쪽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오가며 뛰는 중이다. 센터백도 소화 가능하다.

“7일 월요일에 1군 코치님이 직접 전화를 해서 1군 훈련에 3일 동안 참여하라고 하셨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뿐이다”라고 박규현은 말했다. 이번 호출로 자신감은 한층 더 살아났다.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다. 1군과 함께 뛸 기회가 언제 올지 몰라서 매일 준비하고 있는데 기회를 준비면 진짜 잘 보여줄 자신 있으니 나를 믿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브레멘 입단 당시 박규현의 목표는 “2년 이내 분데스리가 데뷔”였다. 그새 변화가 생겼다. 이제는 “내년 초에 하고 싶다”라고 한다. “자신감이 생겼다”는 이유에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팀 훈련 이외에도 매일 오전 헬스장에서 개인 운동을 병행하고, 식단 조절도 철저히 하며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중이다.

끝.


■ 독일 분데스리가    1군 친선전 데뷔한 선수가    3명이 되겠네요.!


 정은사  2001년생  CMF(DMF)

 박규현  2001년생  LB(DMF)

 천성훈  2000년생  FW




 박규현 _ 181cm  왼발잡이,

 CDF로 선수정보가  나와있는데. 왼쪽풀백으로  키울 모양인가 보네요.

https://www.transfermarkt.com/kyu-hyun-park/leistungsdaten/spieler/639240

박규현.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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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나 19-10-12 01:33
   
선발이 아니고,  교체 출장 예정인가 보네요.
     
축구매냐 19-10-12 01:50
   
브레멘 경기력 심각하네요.ㅠ.ㅠ
          
조지아나 19-10-12 01:54
   
ㅋㅋㅋㅋ  상단 기사 전체 읽어보니, 부상자가 많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2군뛰는  나이 어린 선수들 막올리는 형국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