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이나 축구관련 사이트에 있는 사람들이 더 유능한 사람들이 많죠 오히려 순수한 눈으로 바라보기에 그분들이 더 잘파악하는 경우가 많아요 몇몇사람들모여서 밀실에서 양주빨면서 속닥속닥 뽑는 그런식의 감독선출말고
아예 전국적으로 감독 프로듀스를 해서 선발하는 기회가 생긴다면 정말 대단한분들 나타날겁니다 예를들면 수십년간 고립된 외로운 섬에서 등대지기 하면서 축구를 접한 그런 숨은 전략의 고수도 나타날수도 있고 동네 슈퍼 아줌마가 더 예리한 판단을 할수있는 경우도 있을수 있으니까요 문제는 이런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는 거죠
감독 통역하던 무리뉴나 하부리그 존재감 전혀없던 사람들이 명 감독하듯이 머리가 뛰어나고 전략전술에 능한 똑똑한 일반인들이 훨 낫죠 선수로 뛰는것과 감각적인 감독과는 차이가 크니까요 야구또한 마찬가지 오히려 야구는 더하지 전술이 축구보단 수십배는 다양해질수 있으니
감독이란게 단순히 전술만 짜는건 아니에요
실질적인 전술을 활용하기위한 훈련법이나 코치진관리 언론관리 등등 할게 많습니다.
FM 마스터라고 해봤자 게임 이해도가 높은 거 뿐인데 실제 그라운드 나가서 선수 훈련을 시킨다?? 일단 코치 라이선스부터 먼저 따고 시작하는게 좋을 듯 싶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