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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4 22:32
[잡담] 김찬,천성훈,오세훈,조규성 차기 A 대표팀의 빅맨은 누가 될려나
 글쓴이 : 백면서생
조회 : 792  

전부다 키 190cm이상의 장신의 거구들인데 과연 저들중 누가 먼저  A대표팀의 부름을 받을지 ㅋㅋ

조규성 오늘 부진했던건 첫 연령별대표 발탁이여서 그런지

너무 긴장을 했나봄 최근 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해주면서 안양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거 보면 실력이 없는건 아닌데 저는 좀 더 믿어보고 싶음

김찬은 연령별 시절때 오세훈보다는 움직임 좋다는 평가 많이 받았는데 현재는 오세훈이 좀더 앞서가네

포항 기대주중 한명이였는데 

천성훈은 저들중 유일한 유럽파인데 잘 자라줬으면 좋겠음 석현준의 뒤를 이을 장신 유럽형 스트라이커가 탄생해줄련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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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신 19-10-14 22:35
   
2001년생 196 허율  기대중 몸만 불리면 김신욱 이상의 선수가 될듯

민첩성 스피드까지 갖춤
     
백면서생 19-10-14 22:38
   
광주 유스인가요?
          
축신 19-10-14 22:39
   
               
백면서생 19-10-14 22:41
   
키 겁나 크네요 ㅋㅋ
생이눈팅러 19-10-14 22:38
   
오세훈 잘 성장해주길..
     
백면서생 19-10-14 22:39
   
넷다 잘 성장해줬으면 ㅋㅋ 공중 폭격기들이 많으면 좋져
정신지배 19-10-14 22:43
   
카타르 월드컵까진 보기 힘들듯요.
그때까지 가도 김신욱 넘을 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굳이 뽑자면 원툴재능이 확실한 오세훈 정도, 조규성은 여러 능력이 두루두루 좋다고 하던데
국대에 거론될 정도의 육각형은 아닌것 같네요.
물론 2년안에 급성장하는 선수가 있다면 또 모르지만 말이죠.
     
백면서생 19-10-14 22:51
   
빠르면 카타르 월드컵으로 보고있는데 김신욱도 이제 곧있으면 33살이니
조규성 선수는 아직 어린선수이다보니 발전할 기회는 무궁무진하게 남아 있다고 봅니다
못하는 선수는 아님
못하는 선수였으면 올해 안양에서의 활약은 불가능했을것
오늘 너무 과도하게 긴장한게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인듯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