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먹기 위해 사랑을....
구단내에서 대체 불가 자원이라고 평가했대요
없을때 너무 힘들었다고 함

http://m.sports.naver.com/world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14481
혹시 립서비스 아닌가. 김진수에 대한 만족도를 솔직하게 말해달라

“정말이다. 아시안컵 기간에 김진수가 없을 때 이야기를 예로 들겠다. 호펜하임은 정말로 김진수가 그리웠다. 여러 가지 방법을 써봤지만 공백이 메워지지 않더라. 팀 내에서는 그 정도로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대체 불가다. 월요일에 팀에 합류했는데 2일 뒤에 경기에 나와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이 정도면 설명은 충분할 것 같다(웃음).”

그런데 기사에서 인터뷰를 보면 마치 자기네들만 선수를 위하고
국대가 선수를 혹사시키는 뉘앙스로 비난을 해서는 안되죠.

호주와 독일의 시차가 9시간정도? 이 정도면 시차적응만도 3일정도 걸릴텐데..
거기에 이동거리에 뭐..

그냥 댓글처럼 팀이 어렵다 대체 불가니 자제했으면 좋겠다 정도면 뭐 그러려니 해도..
기사 뉘앙스가 좀 그렇게 보였다능..

퍼거슨의 맨유때 15명씩 국대 차출당했는데 퍼기도 저런식으로 인터뷰 한건 못본거 같은..

그쵸... 호펜하임이 뭐 국대급 선수들만 줄줄이 보유한 팀도 아니고...
김진수가지고 징징거릴 정도면 다른 팀들은 다 문 닫아야할듯.

그니까요
사실 올대도 뭐 결과적으로 차후 이적료 문제에 큰 반향을 줄건데
이것도 뭐 지들떡은 지들떡이고 우리는 잘못했다는 식이고..

올대가 면제 못봤으면 아주 죽일놈의 나라 되어있을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ㅎㅎ

그건 그렇네요
슈감독님이랑 기싸움 하나?

그러게요 ㅋㅋ
어차피 김진수 지금 폼으로 보면 계속 차출 될거야 뻔한 일이고
그래서 그러나.. ㅎㅎ 문제는 슈감독 성격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게..
게다가 자국 감독이고 ㅎㅎㅎ

차라리 복귀하면 바로 글라드바흐랑 경기하는데
그 경기가 팀의 유럽대항 진출에 영향이 매우크다 그러니 한 번만 봐주세요...
이런식으로 썰을 풀어나갔으면 훨씬 설득력있었을텐데 말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