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군문제는 흘러가는대로 두는편인데 올림픽,아시안게임 잘 안되고 그러면 K리그 뛰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흥민이는 미루고 미루다가 현역을 가던, 메달로 해결이 되던, 상무나 경찰청에서 뛰던 3가지 경우 모두 한국 축구 전체로 보면 분명한 이득은 있어서 너무 아쉬워만 할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득보다 더 큰 손해는 어쩌고요; 손흥민 같은 선수는 다른 한국선수의 길을 열어주는 선순데 만약에 군문제 해결안될 경우에 20대나 30대 초반에 군대 간다고 치면 27~28세부터 오는 전성기를 그대로 날려먹는건데
우리나라는 진짜 여러모로 스포츠하기에 안좋은 나라인듯싶네...
리그팬의 생각이 어쩌고저쩌고가 아니라 이게 현실입니다.
병역 특혜 못 받으면 딴데 갈때 있나요.
설마 국적포기 해서라도 고국으로 돌아 오지 말라는 말은 아니시죠?
또 입영시기를 늦추자는 분들이 있는데 참 한심 스럽습니다
병영이 최우선 되어야 하고 국민이 평등하게 적용 되어야 합니다
공좀 찬다고 적당히 봐주는 식은 절대 일어나서는 않됩니다
그리고 축구선수는 상무라는 특혜를 받고 있습니다.
나이가 차면 당연히 군대 가야지 자기가 응원 하는선수가
국방의 의무보다 그렇게 중요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