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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1 19:25
[잡담] 맨유 에레라도 승부조작 혐의
 글쓴이 : 찌짐이
조회 : 1,624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soccer/newsview?newsId=20141021143708189&RIGHT_SPORTS=R12




루손 검사는 사라고사 구단으로부터 승부 조작에 따른 금액을 수령한 인물로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가비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몸담고 있는 안데르 에레라,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뛰고 있는 브라울리우 노브레가를 꼽고 있다. 루손 검사는 사라고사가 이들에게 8만 5,000유로(1억 1,000만 원)에서 9만 유로(1억 2,000만 원)를 승부 조작을 대가로 건넨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비를 비롯한 이 세 선수는 의도가 분명찮은 돈을 받은 직후 곧바로 돌려줬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스페인 검찰은 당시 사라고사와 레반테 소속으로 경기에 참가한 인물들을 압축하고 있는데, 이 중 아기레 감독이 계속 거론되고 있다.

스페인 검찰은 사라고사에서는 아기레 감독을 비롯해 카를로스 디오고, 이리 야로시크, 이반 오브라도비치, 호르헤 로페스, 하비에르 파레데스, 우체 이케추쿠, 안토니오 프리에토 전 사라고사 단장 등이 직·간접적으로 연루됐다고 보고 있다. 또 레반테에서는 세르히오 바예스테로스, 비센테 이보라, 사비 토레스, 크리스티안 스투아니, 펠리페 카이세도, 다비드 세라, 로즈, 마놀로 레이나, 로부스테, 후안프란, 웰링톤 등이 계좌 추적을 통해 관련되어 있음이 드러났다. 스페인 검찰 조사에 따르면, 사라고사는 아기레 감독을 포함해 총 11명의 인물이 혐의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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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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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nist 14-10-21 19:30
   
맨유 성골유스 마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