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말카지(전자판)는 21일 11년 5월의 사라고사 − 레발테전(2− 1에서 사라고사가 승리)에 출전한 선수 중 새로 현 맨체스터 U의 MF안 델 에레라(당시 사라고사)가 사라고사의 회장에서 이유 불명의 입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경기는 승부 조작 의혹을 받고 있어 당시 사라고사를 이끌던 현 일본 대표의 아기레 감독과 선수 여러 사람에 대해 클럽 회장에서 입금이 있었다고 여겨지고 있다. 스페인 미디어 중에는 사라고사의 선수들이 그 돈을 상대 레발테 측에 주고 일부러 지도록 요구했다고 추측하는 매체도 있다. 단지 선수들은 돈은 회장에게 돌려줬다고 설명했다.
마르카지에 따르면 현재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는 에레라, 아기레 감독은 국외에 있어 사건으로 기소되지 않는 한 스페인으로 돌아가 증언 등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